CJ E&M 성우극회
홈페이지
1. 개요
CJ그룹 계열인 CJ E&M 산하의 성우극회. 과거, 오리온그룹의 온미디어 성우극회였다가 CJ그룹이 온미디어를 인수하고 CJ E&M에 합쳐져 극회명도 함께 변경되었다.
옛 온미디어 성우 공채시험과 CJ E&M 성우 공채시험에 합격한 성우들로 구성된 성우극회. 후자는 2012년에 처음 합격자가 나왔다.[3]
옛 명칭은 온미디어 성우극회.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투니버스 성우극회' 로 훨씬 많이 불린다. 팬들도, 심지어 성우 자신들도 투니버스 성우극회라는 명칭을 더 자주 사용하는 듯하며, 홈페이지 주소 제목도 모기업이 CJ E&M로 바뀐 지금까지 '''tooni'''voice.
1995년 투니버스 창사 직후부터 자체적으로 공채 성우를 뽑아, KBS 성우극회, MBC 성우극회, EBS 성우극회에 비하면 상당히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래도 대원방송 성우극회에 비하면 긴 편이다.
초창기에는 아직 한국에서 케이블 채널이 보편적이지 않아 케이블 방송사의 극회라는 점 때문에 지상파 방송사 극회에 비하면 위상이 높지 않았다. 그래서 1995~1997년에 걸쳐 연속적으로 1~3기를 뽑았으나,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성우들이 전속기간 때 KBS나 MBC 등에 지원해 온미디어 성우극회에서 탈퇴하는 일도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경기침체와 콘텐츠 구매 환경 변화에 따른 KBS, MBC의 성우 콘텐츠 활용 감소와 늘어나는 케이블 애니메이션 방송사, 점점 많은 채널을 거느리게 된 온미디어, 게임 컨텐츠의 부흥으로 일감이 많아지자 성우극회의 위상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 온미디어와 CJ미디어가 합병되어 CJ E&M이 된 후로는 이제 '''종편 이상의 대형 미디어 기업'''으로 평가받는다고 하니 성우극회의 위상이 더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4]
전속성우 공채 채용 기간은 97년 이후로 쭉 3년에 한번이다. 단, 전속 기간은 구 온미디어 시절 7기까지는 3년이었으나 CJ E&M이 인수된 8기 이후부터는 2년으로 줄어들었다. 그랬다가 9기 이후부터는 다시 3년이 되었는데 대신 3년차부터는 외부에서 일을 받을 수도 있게 되었다.
2010년대 들어서는 KBS부터 시작해서 MBC, 대원방송, 심지어 같은 아동 애니 전문 방영 채널인 '''EBS'''까지 출연 범위를 넓히고 있다.[5] 이 중 EBS에서 가장 활동이 많고 자주 목소리가 들리는 성우로는 '''신용우'''가 있다.
10기 공채는 9기까지의 공채 시험 방법에서 큰 변화를 줬는데, 그 전까지의 1차 현장 접수를 없애고 CJ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는 방법으로 변경하면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도 온라인 상에서 적어야 한다. 게다가 눈여겨볼 것이 바로 '''CJ 그룹채용'''. 그 이후에는 2차례의 실기 후 면접을 거치는 과정으로, 온라인 접수를 제외하면 대원방송 성우극회와 흡사하게 응시법이 변경되었다고 볼 수 있다.
2. 모기업
1995년 발족 이래 동양그룹 계열 (주)투니버스(구 오리온카툰네트워크)의 관할이었으나, 2001년 모기업 동양제과가 동양그룹으로부터 분가할 때 합류하다가 2004년 (주)투니버스가 온미디어로 합병된 후 온미디어 관할이었다. 2009년 온미디어가 CJ그룹에 먹히고 2011년 CJ E&M에 합쳐져 그쪽 관할이 됐다.
비록 옛 온미디어도 경기침체에 따라 뽑는 성우의 숫자를 줄이고는 있었으나, 꾸준히 새로운 애니를 들여오고 그중 상당수가 장편 아동용 애니임에 따라 전속들이 여타 방송사에 비해 상당히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또한 명칭이 온미디어/CJ E&M 성우들이니만큼 온미디어 시절부터 산하계열 모든 채널(투니버스를 포함한 온게임넷, 온스타일, OCN[6] , 캐치온 등)에서 활약했으며, CJ E&M으로 영역이 확장된 지금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다만 엠넷을 포함한 구 CJ미디어 계열에서는 이쪽보다 김구나 김진표, 버벌진트, 임희택[7] 등 비성우가 내레이션을 하는 경우도 있다.
케이블 쪽에서의 애니 일감도 상당히 많이 가져가는 모양이고, 프리랜서로 풀린 후에도 자사 방송국 PD들과의 끈끈한 유대로 인해 다시 출연하는 일도 많다. 덕분에 상당수의 어린 성우 지망생들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성우에 꿈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모로 그들에게 있어 선망의 방송사라고 할 수 있다.[8]
여담으로 CJ 통합으로 인해 투니버스 사무실은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옮겼는데, 성우실은 그 이후로도 몇 년간 분당에 있다가 2012년 2월에야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옮겨갔다.
3. 특징
여타 방송사에 비해 선후배간의 관계나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이며 성우들이 적극적으로 팬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특히 성우를 이용한 실험적인 콘텐츠를 시도하기도 한다. 투니보이스라는 트위터도 했고[9] , 이계윤과 최승훈이 더빙하는 유후미 콘텐츠도 하기도 했다.[10] 그리고 투니버스 9기 성우들이 진행하는 극회 라디오 투니온에어를 투니버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했던 적이 있다.
대원방송 성우극회와 함께 가장 많이 활약하는 케이블 성우 극회.[11] 또한 대원방송 성우극회보다 역사가 길고 케이블 쪽에서 가장 많은 양질의 성우를 보유하고 있다.[12] 웬만한 애니메이션에서도 게스트 성우를 쓰지 않고 자체수급이 가능할 정도. 그렇지만 2012년에 들어서서는 외부 성우를 볼 기회가 줄어들어 지상파 성우 팬뿐 아니라 투니버스 성우 팬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중. 그나마 2015년을 기점으로 대원방송 성우들의 참여율이 늘긴 했다.
한때 투니 출신 여성우들이 노래를 상당히 잘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잘 알려진 '노래 부르는 성우' 들인 양정화, 이용신 이외에도 여성우들에게 노래부르는 배역이 많이 주어지는 아이엠스타와 같은 작품들을 방영했기 때문이다. 실은 직업이 목소리로 하는 직업이다 보니 소속 방송사를 막론하고 프로 성우들 중에는 노래 잘 부르는 성우가 상당히 많다. 그저 당시에는 노래실력을 팬들에게 노출할 기회가 애니메이션 방송 소속의 성우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뿐이다. 최근에는 성우들이 음반을 발매하거나 개인 SNS에 커버곡을 올리기도 하고, 타사 극회에도 가창력으로 주목 받은 성우들이 많아 '투니버스 여성우는 노래를 잘한다'는 인식이 좀 옅어진 편이다. 애니 방송사의 경우, 성우공채 면접 중에 '''장기자랑 시간'''이 따로 있어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이 어느정도 가산점 요소라 애니 방송사라면 다들 노래 실력이 평타 이상은 되는 편이다.
8기 들어와서 공채 성우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됐다. 보통 대부분의 신인 성우들이 더빙에 투입되면 불안한 발성과 연기력이 지적받는 경우가 많은데, 도쿄 매그니튜드 8.0의 더빙에서의 8기 성우들의 연기가 준수했던 편인 걸 보면, 단정 짓기는 이르지만 전속기간이 3년에서 2년으로 짧아져서 바로 현장투입이 가능한 성우들을 뽑은 게 아닌가 싶다.[13][14]
기본적으로 투니버스가 1기를 뽑을 때부터 단역 → 조연 → 단편 애니메이션의 주연 → 장편 애니메이션의 이름 및 비중 있는 조연→프리가 될즈음에 주연이라는 매우 정상적인 커리어를 밟는다. 허나 의외로 이것도 지상파에 비하면 배역의 상승이 상당히 빠른 편이다. 프리 풀릴 때까지 더빙은 손도 못 대는 KBS나 10년 가까이 단역을 맡기는 MBC에 비하면 확실히. 그러나 어린이 채널로 전환되고 나서는 작품들이 줄어 이 장점이 다소 퇴색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프리가 된 지 얼마 안 되어도 고향인 투니버스뿐만 아니라 애니 더빙의 경험이 많다는 점에 안정감을 느끼는지 타 방송사에서 갓 프리가 된 투니버스 성우들을 많이 캐스팅하는 경향이 있으며, 또한 그 덕분에 타 성우극회의 성우들에 비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더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어서 성덕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으며 성덕들 사이에서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내레이션과 CF 쪽은 KBS 성우극회 성우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7기~8기 남자 성우들의 안습한 대우로 인해서 한 때 까이기도 했는데, 투니버스가 어린이 채널로 성격이 바뀌면서 남자 성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이 감소했다는 이유였다. 아동용 작품 특성상 남성우는 어린 연령대의 남자 캐릭터를 맡으면 위화감이 생길 수도 있는 반면, 여성우의 경우는 소녀나 성인 여성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연령대의 소년 연기 등의 연기를 맡을 수 있는 등 남자 성우에 비해 연기폭이 넓고 보다 친근감 있는 목소리를 통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우려와는 달리 이후 신비아파트 시리즈를 비롯한 아동용 작품들에서 고학년 초등학생까지는 남성우를 캐스팅하는 추세다.이는 연령 타겟층인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에게 나이에 따른 현실적인 특징 따위를 생각하며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남자'로 인식하는 것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이 2010년대 들어 모에 코드로 인한 자극적인 요소의 애니메이션이 많이 만들어지는 반면,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제작편수가 줄어드는 현 상황에서, 8기 성우들의 전속 기간이 끝나는 2014년에 성우 공채를 하지 않아서 혹시나 'CJ E&M 성우극회에서 더 이상 성우를 뽑지 않는 게 아닐까'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도 이듬해인 2015년에 9기 공채를 실시했는데, 이번 공채에서는 남자 3명. 여자 3명을 뽑았다. 이제 어린이 채널이 되고나서 막이래쇼나 소원의 섬 캐릭아일랜드 같은 초등학생 대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벼락맞은 문방구 같은 어린이 드라마를 기존에 방송하던 애니메이션과 함께 편성하다보니 애니 판권을 많이 안 들여와도 된다고 판단했는지 8기보다 더 적게 뽑은 것으로 보인다. 2015년 5월 14일부터 투입이 시작되었다. 그들의 데뷔작은 명탐정 코난 13기의 15~16화.다행히도 8~9기 성우들이 대원방송에 출연하는 케이스가 점차 보이기 시작했다.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성공으로 CJ E&M이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에 힘쓰면서 9기 이후 신인들은 일본 애니메이션 더빙 같은 톤과 연기 스타일보다는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성우들을 주로 뽑고 있다. 이를 살려 제작 중인 미방영 국산 애니메이션 파일럿 작품들의 녹음에 전속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10기들이 전속시절 참여한 뿡뿡빵빵 부부맨이 있다.
4. 홈페이지
2008년 8월 13일에 성우극회 홈페이지를 성우들의 힘으로 만들었고, 자유롭게 팬들과의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성우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거기다 '''직접 성우들이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아''' 팬들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은혼의 더빙이 이상하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뭐라고 하더니,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던 대교방송 성우극회 소속 성우 이영리가 '''명의도용'''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과 공포를 팬들에게 안겨주었다.
그 사람은 이영리를 '''사칭'''해서 거짓말(자신의 일이 없어 힘들다든지, 자기를 써달라고 부탁한다든지)이나 충고나 팬들의 질문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고 성우 이영리의 블로그를 자기 것마냥 소개해주는 등, 정말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바람에 모두가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 버렸다고. 거의 한달 이상을 그렇게 속이고는 '''진짜 성우 이영리가 나타나자''' 글을 지우고 잠적해버렸다. 그리고 그 범인이 '''중학생'''이라는 것으로 밝혀져 더욱더 충격적이었다.
성우극회 홈페이지에 성우 라디오쇼 '이라쇼' 를 진행했지만 4회로 막을 내렸다.#
5. 역대 극회장
6. 극회원 목록
'''굵은 글씨'''는 해당 기수에서의 최연장자.
밑줄은 해당 기수에서의 최연소자.
6.1. 이적 및 탈퇴
- 박선영 - 1996년 10월 공채 2기 출신, 1997년 MBC 14기로 재입사.
- 김기철 - 1996년 10월 공채 2기 출신, 1997년 MBC 14기로 재입사.
- 채의진 - 1997년 10월 공채 3기 출신, 1999년 11월 MBC 15기로 재입사.
- 표영재 - 1997년 10월 공채 3기 출신, 1999년 11월 MBC 15기로 재입사.
- 방성준 - 2000년 04월 공채 4기 출신, 2002년 MBC 16기로 재입사.
- 전숙경 - 2000년 04월 공채 4기 출신, 2002년 KBS 29기로 재입사.
- 이희수 - 2003년 03월 공채 5기 출신, 2004년 이후 퇴직.
- 주자영 - 2003년 03월 공채 5기 출신, 2007년 이후 퇴직.
[1] 출처는 시영준의 개인 유튜브 채널[2] 출처는 이용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3] CJ E&M 출범은 2011년 3월이었지만 온미디어 마지막 성우 공채는 2009년이었기 때문에 CJ E&M 성우공채를 거친 사람이 존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4] 당시 성우학원 원장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김관철도 '''투니버스 성우들의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를 내비치기도 했다. [5] 이건 지상파가 외주제작으로 돌렸기에 가능한일 제작업체와 연출피디에 따라 캐스팅이 달라진다.[6] 대우그룹의 케이블 채널인 DCN을 인수하였다.[7] 가수 임성훈의 아들. 그룹 side-b에서 테이크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며 엠넷 엠 카운트다운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8] 지금은 투니버스가 어린이 채널로 바뀌고 유명 일본애니 보다 국산애니에 집중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때문에 성우를 꿈게 된 지망생들에게는 대원방송이 1지망으로 바뀐 추세다.[9] 현재는 계정을 찾을 수 없다[10] 이는 후에 유구장창으로 발전된다.[11] 다른 케이블 성우들의 경우 일명 '''안습 3형제'''라 불리는 대교방송 성우극회, CBS 성우극회, PBC 성우극회에 소속된 성우는 몇 명을 제외하면 활동이 '''전무'''한 상태.[12] 현재는 대원방송이 1년에 1번씩 성우공채를 하는 것으로 따라잡았다.[13] 실제 PD들의 말로는 그 전부터 공채 기간이 2년이었던 KBS나 대원의 경우 바로 현장투입이 가능한 준성우급들 지망생들을 뽑아왔고 뽑고 있다고 한다. 특히 KBS의 경우 공채 기간이 2년으로 짧아진 이후부터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망생보다 바로 현장투입이 가능한 준성우급 지망생을 뽑는 경향이 생겨났다고 하니 설득력이 있는 설이다.[14] 관계자의 증언에 의하면 8기 성우 공채 시험, 특히 그중에서도 남자 지원자들이 수준이 상당히 높아 굉장히 치열했다고 한다.[15] 본명은 '''이명선'''. 2012년 6월 30일부터 이계윤이란 예명을 쓰고 있다.[16] 현재는 MBC 14기[17] 2021년 2월 23일 별세[18] 1997년부터.[19] 현재는 MBC 14기[20] 1999년 11월부터.[21] 현재는 MBC 15기[22] 1999년 11월부터.[23] 현재는 MBC 15기[24] 2002년부터.[25] 현재는 MBC 16기[26] 본명인 정명준으로 활동하다가 2018년 이후 해당 예명으로 사용 중.[27] 현재는 KBS 29기[28] 본명인 한원자로 활동하다가 2005년 이후 한채언으로 개명함.[29] 원래는 본명인 김현심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후반기부터 김묘경으로 개명했다. 활동명도 김묘경으로 바꾸었다가 2016년부터는 다시 활동명도 김현심으로 바꾸었다.[30] 본명은 이소영이었으나 동명의 성우가 존재해서 활동명을 따로 쓴다.[31] 본명은 김은지이나 활동명을 따로 쓴다.[32] 본명은 김나영이지만 공채 선발 후 활동명을 등록, 후에 개명을 해서 이쪽이 본명이 됐다.[33] 본명은 방현지이다.[34] 투입은 2015년 5월 14일.[35] 본명은 김현구지만 활동명을 쓴다.[36] 본명은 김성진이였으나 입사 시점에 개명했다.[37] 본명은 이수진이나 프리랜서가 된 이후 활동명을 등록하고 이후 개명했다.[38] 10기 성우들의 인사[39] 본명은 김상현이었으나 KBS 성우극회의 김상현과 구분하기 위해 김다올로 변경.[40] 본명은 강예솔. 공채 선발 후 활동명을 등록.[41] 본명은 박지윤이었으나 입사하면서 박지윤에서 박시윤으로 법적으로 개명.[42] 본명은 유아영이지만 대원방송 성우극회의 윤아영과 구분하기 위해 유영으로 변경.[43] 1997년생으로 전체 극회원 중 막내이자 현재 한혜원 다음으로 최연소 성우.[44] MBC 성우극회 김동현과 이름이 동일한데 나중에 예명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45] 2000년생이라고 한다. 현 남자성우 최연소. 2018년에 KBS 43기로 입사한 혜원과 동갑이다. 최연소 기록(최현식,1996년생)을 석달만에 갈아치웠다.[46] MBC 성우극회에 동명이인이 있다. (공교롭게도 MBC 이적 이전 온미디어 성우로 활동했었다.)